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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캠핑/차박용품

차박용 매트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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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박용 매트 고민 - 발포매트, 자충매트, 매트리스, 에어박스

 

 

그냥 저냥 차박으로 캠핑을 다니고 있지만아직도 매트리스 고민이다.

 

(평탄화 고민이 없기 때문 : 카니발 리무진이라 2열은 더블 폴딩도 아니고...세개는 분리하여 모두 집에, 3열은 씽킹)

 

현재 가지고 있는 장비는 발포매트와 자충매트...

 

전에는 아래 사진 처럼...발포매트, 자충매트, 온열매트 순... 사용 하고 있었지만,

 

 

 

 

자충매트의 표면이 많이 차가운 재질인걸 느끼고, 자충매트, 발포매트, 온열매트 순으로 작년 겨울에 바꾸었다.

 

발포매트를 아래로 숨기고 싶었던건...단지 자충이 더 고급스러워 보여서? ㅋㅋ

 

하지만...

 

한여름 더위에 자충을 둘둘 말때 면...정말 버리고 싶은;;;;

 

(한동안 말지도 않고 접어서 가지고 다님, 바람은 넣어본 기억도 안남)

 

반대로 한겨울 빙어낚시 때 발포 한장이면 얼음위에서도 냉기를 못느끼는 발포의 장점...

 

얼마전부터 또 바뀌었다.

 

매트위에 쌓이는 모래, 먼지 등이 싫어

 

일단 자충매트를 깔고, 깨끗한 방수포를 깐 후 취침시에 발포매트와 온열매트...

 

취침 전 다이소 표 미니 빗자루로 방수포 위를 한번 청소하기 위해서...

 

 

에어매트도 좋지만, 카리 같은 차박 시 평탄화가 필요 없는 구조엔 좀 사치(?) 같다.

 

 

요즘 들어 아래와 같은 매트리스들이 눈에 띄기 시작한다.

 

 

5단은 펼치고 누웠을 때 머리가 틈새로 빨려 들어갈것 같고...

 

 

3단이 좋아 보임.

(퀸사이즈가 대략 ... 폭 : 130cm(카리 가 약 125cm), 길이 : 195cm, 두께 : 5cm, 가격 : 10만원 전후)

 

 

- 자충매트, 발포매트 : 바람 넣고 빼기, 바람을 넣지 않으면 발이 푹푹 빠지는 불편함.

                                현재보다 취침 시 손이 덜 가고 싶음. 현재 쿠션감(?)은 좋음.

 

- 3단 매트리스 : 얼마나 침대와 비슷한 느낌의 쿠션감(?)을 받을 수 있을지... 접고 펴기는 편한데...

                       두께가 5cm라 딱딱할진 몰라도 야침에서 자고 일어났을 때처럼 허리아픔은 없을것 같음.

 

아직도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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