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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캠핑/차박캠핑 후기

#45.15.4.25 차박캠핑 - 대난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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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5.4.25 차박캠핑 - 대난지도

금요일 밤 도비도에서 모여...차박...

 

토요일 아침에 도비도 선착장에 배에 차를 싣기 위해 주차... 

 7시 50분 배... 차를 싣고가려면 미리 주차를해서 줄을 서는게 우선...

 대인 1인에 왕복 7천원, 차량 왕복 4만원

신분증이 없는 경우 매표소 옆 무인민원발급창구에서 등본?을 출력해야 함.

 

도비도 휴게소/매표소

후진으로 배까지 들어가 주차를 하고...

 

 

 

 

약 30분 후 대난지도 도착

 

 

 

선착장 근처에 주차 후 낚시도 하고, 아침도 먹고...

 

 

 

 

 

잠시 낚시 후 반대편 해수욕장으로 이동... 

 

 

저곳에서도 사람을 태우기 위한 배는 왕복하는 듯 함. 

 

 

화장실 앞에 주차할 공간이 있는데,  오가는 사람도 없고 주차하는 차량도 없고해서 스크린 설치.

비성수기에는 세면대 물은 나오지만 화장실은 남/여 각 한 곳만 오픈되어 있음.(근처에 또 큰 화장실이 있음) 

 

 

바로 앞 까지 물이 차기도 하고... 

근처에서 잡은 작은 게를 튀겨 먹기도 하고... 

큰 기대를 가지고 낚시도 했지만, 작은 놀래미놔 애우럭 뿐... 

 

 

 

저녁에 그중에 큰 놀래미로 회도 뜨고... 

 

 

밤이되니 쌀쌀하여 외삼춘께서 직접 말려주신 참나무 장작도 태우고... 

 

기상 후 침낭도 말리고, 각자 차량 정리도 하고...

 

도비도에 금요일 밤에 도착하긴 했지만, 짧은 2박3일... 해루질 물때에 맞춰 또 가볼만 한 곳 같음. 물 때가 맞지 않은것이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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